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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말도 안 돼! - 존 뉴베리와 어린이책의 탄생 (산하)
  글쓴이 l 운영자 작성일 l 2019-05-05 오전 9:16:12 조회 l 260 추천 l 0
원제는 “Balderdash!: John Newbery and the Boisterous Birth of Children's Books”입니다. 미셸 마켈(Michelle Markel)이 글을 쓰고, 낸시 카펜터(Nancy Carpenter)가 그림을 그렸습니다. 리딩레벨은 4.4이고, 886단어로 글밥이 제법 되는 그림책입니다


 
 
 
1740년대 영국, 시골 소도시에서 인쇄 일을 하던 한 젊은이가 책 판매 중심지인 런던으로 올라옵니다. 당시는 아이들을 작은 어른 정도로 취급했지만 그 젊은이의 생각은 달랐습니다. 아이들은 자기만의 생각과 상상력의 세계가 있다고 믿었죠. 그 자신이 시골에서 자유분방하게 자라서일 겁니다. 그는 아이들의 호기심을 채워 주고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책을 만드는 일에 전념합니다. 교훈적이고 딱딱한 내용이 아니고, 아이들이 재미를 느낄 다양한 이야기와 이런 이야기에 어울리는 그림을 넣어 세련되게 편집한 책을 선보입니다. 이렇게 해서 펴낸 첫 어린이책에 <작고 예쁜 포켓북>이라는 제목을 붙이고 책방 창가에다 잘 보이게 진열해 두었습니다. 장난감 같은 그의 책은 아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바로 그 젊은이가 어린이책의 시대를 열고, 훗날 어린이 문학의 아버지로 불리게 되는 존 뉴베리입니다. 그는 어린이를 위한 잡지도 만들고, 직접 소설도 썼다고 합니다. “말도 안 돼!”는 이런 존 뉴베리의 생애를 담고 있습니다. 미국도서관협회에서는 1922년부터 해마다 가장 뛰어난 어린이책을 쓴 작가에게 그의 이름을 딴 존 뉴베리상을 수여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읽기 단계에서 종종 언급하는 바로 그 존 뉴베리상입니다. 칼데콧상과 함께 가장 권위 있는 아동문학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을 기르면서 가장 크게 품어야 할 뜻은 아이들이 굳세고, 강인하고, 튼튼하고, 고결하고, 영리하고, 행복하게 하는 것이다.” 존 뉴베리가 그의 책 <작고 예쁜 포켓북>에 남긴 말입니다.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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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율맘 2019-07-18 오후 11:45:18 
  부꿈세에서 소개된 책이라고 지율이 동생 건율이에게 이 책을 소개했습니다.
다 읽고는 재미있었다고 말해주네요.
역시 부꿈세에서 소개한 책은 다르지? 라고 말하며,
제가 더 신났습니다...*^^*
더 좋은 책, 더 많은 책 소개 부탁드려요.... 항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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