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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연주 졸업소감문입니다.
  글쓴이 l 운영자 작성일 l 2019-05-20 오후 10:21:53 조회 l 1281 추천 l 0

*정규과정 게시판(2019.4.2.) 겸둥이님께서 올리신 글 옮깁니다.*

바로가기; 연주 졸업소감문


부엉이영어 3년을 마치며

안녕하세요최연주 입니다

저는 3학년때 부엉이 영어를 시작했어요.  엄마는 제가  학원다니는것을 원하지 않으셔서 학원에

보내지 않으셔서 솔직히  불안했어요제 친구들은 다 영어도 잘하고 문법도 잘 하는데 저만 안 다니

면 혼자 뒤쳐질 까 봐요처음 엄마가 부엉이영어를 알아봤을 때는 너무 좋았어요 그런데 영어공부

가 제가 기대한 것만큼 쉽지가 않았어요재미있지도 않았고요영화를 볼 때는 무슨 말인지 모르니

답답해서 자막을 틀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았고 집중듣기를 할 때는  30분이  엄청 길게 느껴졌어요.

분명 엄마는 학원에서 하는 것보다 훨씬 재미있을 거라고 했는데 차라리 학원 선생님들이 더 재미있

게 가르쳐 줄 것 같았어요제가 제일 부엉이 영어가 힘들었을 때는 아마 Arthur 때였을 것 같아요.

단어 수가 갑자기 많아지니 저도 당황하고 그전에는 집중을 완벽히 안 해도 그림으로 대충 무슨 말인

지 알 수 있었는데 Arthur는 그림도 별로 없었서 더욱 그랬던것 같아요.   부엉이영어는 정말 끈기가

필요한데  저는 성격이 급하고 끈기가 없어서 부엉이 영어의 효과가 바로바로 안 나타나자 저만 이런

줄 알고 불안했어요그런데 집중듣기를 하면 할수록 단어공부를 따로 안 해도 무슨 말인지 단어 몇

개는 스스로 알게 된 것이 정말 기뻤어요지금도 엄마는 믿기시지 않는지 아직도 제게  단어공

부를 안했는데 어떻게 단어 뜻을 알지?”라는 질문을 많이 하셔요. 4학년 쯤 되니 집중 듣기는 많이

쉬워졌어요책도 점점 재미있는 책들도 많아지고요하지만 집중듣기가 잘 되니 저한테는 또 다른

고민이 생겼어요그 고민은 부엉이 영어를 하는 또래 친구들은 잘 알아듣는 영화를 저만 못 알아듣

는 다는 거죠지금 생각하면 그렇게 걱정거리도 아닌데 그 때는 정말 불안했어요. “내가 부엉이 영어

를 실패하면 어쩌지더 열심히 할 껄.”이라며 열심히 하지 않은 순간이 떠올라 후회가 되었어요.

다행히 제가 열심히 하지 않아서 영어실력이 늘지 않은 게 아니 였어요. 4학년 때 중반쯤에는 애니매

이션 쉬운 것은 웬만큼 알아들을 수 있었어요 딱 2년이 지난 5학년 때는 애니매이션은 다 알아들을

수 있었고 실사영화도 쉬운 건 거의 다 알아들었지요물론 전문용어 나오는 것은 빼고요제가 이렇

게 처음에는 영어공부가 너무나도 힘들었고 이해도 안 되고 짜증도 났지만 포기 하지 않고 끝까지 영

어공부를 한 게 제 인생에 몇가지 안 되는 제일 잘한 것 중 하나 일 것 같아요아직도 저는 영어공부

를 완벽히 마스터 하지 않았고 쓰기에는 약하고 읽기도 완벽히 이해하지 못해요그래도 저는 제가

발전했다는 것을 보고 제가 노력하면 된 다는 것을 깨달았어요저에게 이렇게 좋은 영어공부법을

것을 깨닫게 해주신 서용훈 교장 선생님과 매일 댓글을 달아주신 운영자선생님과 모든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연주엄마입니다.

연주가 3학년초에 도서관에 갔다가 우연히 교장선생님의 책을 보고 부엉이영어를 알게 된 것은 정말

엄청난 행운이었습니다. 메뉴얼책을 읽으면서 정말 새로운세상을 보았고 가슴을 두근거리며 책을 구

입한지 열흘만에 냉큼 입학신청을 해버렸습니다. 하지만 아무런 준비없는 무모함으로 책과 영화를

어떻게 조달해야하는지 정말 매일매일이 전쟁같았습니다. 제가 노부영이 뭔지 영어책과 영화에 대해

서는 너무 무지한 상태에서 시작해 봐서 영어를 몰라도 엄마표로 할 수 있다고 자신있게 말할수 있게

된것 같습니다. 연주가 부엉이영어를 하면서 잊지 못할 순간은 2년여가 넘었을즈음 애니메이션 영화

소리가 한글말처럼 들린다고 했을때 정말 가슴벅찬 기쁨을 느꼈습니다. 집듣하면서 이해가 안간다고

울면서 전화가 올때는 어떡해야 하지..  다시 그림책으로 시작해볼까..  온갖 상상을 하면서도 괜찮다

고  한번 더 해보자 그래도 몰라도 좋아 모르니까 하는거지..  하며 다독거리기도 수차례였구요. 지금

도 선생님께서 추천해주셨던  좋은 실사영화중 보자고 하면 어려워하며 안보려고 하지만 연주와 같

이 천천히 노력해보려고 합니다. 부엉이 영어를 알게 되어 앞으로도 제대로 된 영어학습을 할 수 있

어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연주가 6학년을 거쳐 중학교가서도 계속 부엉이영어를 하면서

한번씩 소식도 전하겠습니다. 바쁘다는 핑계로 댓글도 잘 못달고 성실하지 못한때도 많았는데

매일 답글을 주신 교장선생님과, 전경린 선생님, 응원의 글로 함께 해 주신 부엉이 가족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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