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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비스틀리(Beastly)
  글쓴이 l 부엉이아빠 작성일 l 2011-03-17 오전 8:06:07 조회 l 3123 추천 l 1
아직까지는 최신작을 중심으로 소개해보겠습니다. 이번에는 판타지 로맨스물인 『Beastly』입니다.
 
 
 
 
작가인 알렉스 플린은 다섯 살 때 이미 작가가 되기로 결심했다고 합니다. 어린이 책 중에는 로알드 달의 마틸다를 가장 좋아하고, 주디 블룸의 책 역시 그녀에게 많은 영감을 주었다고 해요. 『Beastly』는 그녀가 2007년에 쓴 책으로 고전인 『미녀와 야수』의 현대판입니다. 그리고 10대 버전이죠. 최근에 영화로도 만들어져 개봉했습니다. 국내는 오늘 개봉합니다.
 
 
 
 
알렉스 플린 스스로는 청소년을 위한 책을 쓰는 작가라고 말하지만, 이 책의 AR 리딩레벨은 3.7로 미국 초등 4학년 수준입니다. 아이들이 이미 고전에 익숙해서 쉽게 읽어낼 수 있다고 판단하는 것 같아요. 그래도 304페이지 59,872단어로 부피감은 제법 됩니다.
 
내용을 잠깐 살펴보면
 
“나는 야수였다.
거울을 바라보았다. 내가 짐승이 되었다. 늑대도, 곰도, 고릴라도, 개도 아니다. 사람처럼 두 발로 서 있긴 하지만 사람은 아닌 뭔가 끔찍한 생물체였다. 송곳니가 입술 바깥으로 길게 나오고, 손은 구부러져 발톱이 튀어나왔고, 온몸에 털이 돋았다. 내가, 여드름이 나거나 입 냄새 나는 사람들을 경멸하던 내가 괴물이 됐다.
“온 세상이 네 진정한 모습을 볼 수 있게 만들었어. 야수로 말이지.”
켄드라가 말했다. 그 순간 나는 그 계집애에게 달려들어 손톱으로 목을 움켜잡았다.“(책 내용 중에서)
 
과연 현대판 야수 카일은 어떻게 마녀의 저주를 풀고,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
 

 

 

 

 

 
 
「하이스쿨뮤지컬」에 나왔던 바네사 허진스(Vanessa Hudgens)가 여자 주인공 린디 역을 맡았고, 「스톰브레이커」와 「아이 엠 넘버 포」에서 주연을 맡았던 알렉스 페티퍼(Alex Pettyfer)가 카일 역으로 나옵니다. 뻔한 스토리일 것 같은데... 지금 미국에서는 아이들에게 최고로 인기 있는 책이라고 하네요. 아마 영화의 영향이 큰 거 같습니다.
 
미국이나 영국에서 쏟아져 나오고 있는 SF나 판타지 소설을 보면 어쩌면 저렇게 다양한 소재로... 재미있게 이야기를 풀어낼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사람이 머리로 생각할 수 있는 모든 걸 글로써 담아내는 저들의 스토리텔링 능력이 부러워서겠죠. 최고의 창작물이지 싶어요. 이러니 아이들이 책에 푹 빠질 수밖에 없겠죠. 그런다고 이 아이들이 고전을 보지 않는 것도 아니고... 말입니다.
 
 
* 시절뿐만 아니라 세상이 수상합니다. 아무쪼록 몸조심하시기 바랍니다.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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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으로 2011-06-16 오후 12:3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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