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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Titch 티치
  글쓴이 l 부엉이아빠 작성일 l 2011-06-29 오전 8:15:50 조회 l 7682 추천 l 2
아이들이 좋아하는 책 『Titch』입니다.
 
 
 

 
표지그림이 재미있어요. 꼬마 티치가 앞뒤를 알려줍니다. 표지를 넘기자마자 크기가 다른 신발이 보이고, 또 한 장을 넘기면 이번에는 크기가 다른 옷가지들이 빨래 줄에 널려있습니다. 뭔가를 암시해요.
 
드디어 등장하는 막내 티치는 작은 아이예요. 티치의 표정이 그다지 밝지 않습니다. 시무룩해요. 왜 그럴까요.
 
 
 
 
 
누나 메리는 티치보다 약간 더 커요. 형 피터는 훨씬 더 큽니다. 그런 누나와 형이 부러웠군요.
 
 
 
 
 
피터는 아주 큰 자전거를... 메리는 큰 자전거를... 타지만 막내 티치는 작은 세발자전거를 탑니다. 힘이 들어요.
 
 
 
 
 
피터는 연을 나무 위까지... 메리는 지붕 위까지 날리고 있지만, 티치는 가엽게도 바람개비만 돌리고 있어요.
 
……
 
그러던 티치가 이번에는 색다른 걸 하나 갖고 있네요. 바로 작은 씨앗입니다. 티치가 심은 작은 씨앗은 무럭무럭 자라 형과 누나보다 더 커버렸어요. 드디어 티치가 만족스러운가 봅니다. 얼굴이 밝아졌어요. 형과 누나가 있는 아이라면 이런 생각들을 하죠. 티치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아요. ^^  
 
 
 
 
 
 
작가인 팻 허친스(Pat Hutchins)는 1974년 『The Wind Blew 바람이 불었어』로 영국의 칼데콧상으로 불리는 케이트 그린어웨이상 메달을 수상한 세계적으로 유명한 작가입니다. 그녀의 책이 많이 소개되어서 국내에도 팬이 많아요. 다른 책으로는 『Rosie's Walk 로지의 산책』, 『Good Night, Owl 잘 자요, 올빼미』 『The Doorbell Rang 자꾸자꾸 초인종이 울리네』, 『Changes, Changes 자꾸자꾸 모양이 달라지네』 가 있습니다.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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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구야 2011-07-02 오후 11:38:45 
  문체는 간결하면서도 그 속에 숨어 있는 내용은 동생들만이 느낄수 있는 감정이 고스란히 들어있어요..아마도 팻 허친스는 막내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언니와 5년 터울인 저희 집 막둥이는 도서관에서 빌려온 '티치' 책이 너덜너덜 해질때까지 빌려보고 빌려보곤 했답니다...
아이사랑 2011-06-29 오후 12:16:37 
  4,6살 울 아들,딸 보여주면 좋아하겠네요
부엉이아빠 2011-06-29 오후 9:55:02 
  CD도 있습니다.
달라고 하세요. ^^
숲으로 2011-06-29 오전 11:46:12 
  2학년 여름방학 때부터 3학년 중반 정도까지 리더스북을 싫어해서 영어그림책 위주로 읽었는데 이 책을 본 기억이 있어요. big, biggest를 들먹이며 ㅋㅋ
제 수준에서도 그림책들이 쉽진 않았습니다 ㅡㅜ
그래도 그 때 읽었던 책들이 영어독해에 많은 기초가 되었을 것 같아요^^
부엉이아빠 2011-06-29 오후 9:53:41 
  워낙 유명한 책이라서 이미 다 봤을 거에요. ^^
기특한걸 2011-06-29 오후 4:03:22 
  부엉이가 꿈꾸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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