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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거대 산업이 되어버린 엄마표 영어
  글쓴이 l 바람의서 작성일 l 2016-11-20 오후 4:30:39 조회 l 344 추천 l 0

엘리스에게 체험도 시켜보고 영어에 대한 관심도 높이기 위해

잉글리시에그 센터와 아이보람 센터를 다녀왔습니다.

1. 잉글리시에그 

잉글리시에그는 영유아를 위한 전집세트인데, 구매자에 한해 센터에서 월 11만원정도를 받고

40분씩 월4회씩 교육도 하고 있습니다.

총 5단계정도되는데 책 단계당 80~90만원 수준이고, 전용기계등을 사면 한 20~30만원이 추가되죠.

저도 보고 아이도 체험시켜보니 확실히 컨텐츠가 좋은 건 사실이더군요. 다만, 부모가 관심만 있고 교육만 잘 시킨다면 20만원대 다른 전집으로도 마찬가지의 효과를 누릴수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좀 좋은 컨텐츠로 너무 비싼 가격에 공급을 하고 있습니다.

잉에에서는 5단계외에도 너서리 세트라고 16권의 책과 설명서,워크북등을 만들어서 100만원정도에 공급하고 있던데요. 컨텐츠가 좀 좋은 건 사실이지만.. 전 정말 돈낭비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P.S 이 세트가 2~3개월만에 3천세트가 팔렸다고 하는데..금액만 해도 30억입니다.

2. 아이보람 센터는

혼자 엄마표를 진행하다보니 어떻게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어떤 책을 구매해야할지 모르는 부모들을 위해, 주 4회 읽어야 할 책,CD,DVD등을 대여해주고 팀별로 밴드를 만들어서 정보도 공유하고 진행사항도 올리는 케이스인데요. 가격은 월 19만원 뭐..비싸다면 비싸고 싸다면 싼 가격인데, 엄마표 영어에 대해 충분히 숙독하신 부모들은 저 금액으로 아이들 책이나 DVD를 사주는게 낫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물론 혼자 하기 힘든 분들에게는 좋은 대안이 될수도 있겠지만요..

3. 거대산업

아이 엄마가 가입한 지역 네이버 카페를 가보면 엄마표 영어를 하시는 분들이 꽤 많더군요.

개똥이네등을 통해 저렴하게 전집을 구매하고, 도서관을 다니면서 효율적으로 진행하시는 분들도 많지만, 그냥 돈으로 해결하시는 분들도 있더군요.

아이가 4학년인데 영어책만으로 2~3천만원 정도 사신분들이 있던데, 정말 기가 막히더군요..

웬디북, 쑥쑥몰등 영어책 전문사이트들을 돌아다니다 보면 정말 상당히 많은 종류의 책과 DVD등을 구비하고 있다는 느낌이던데요..

엄마표 영어 시장이 거대산업이 되었다는 생각이 들면서, 한편으로는 좀 서글퍼 지기도 하더군요.

엄마표 영어가 꼭 경제적인 방법일 수만은 없지만, 여기도 부익부 빈익빈의 시장이 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구요..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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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엉이아빠 2016-11-22 오전 11:52:32 
  아이들 코 묻은 돈 벌려고 난리들이죠.

다 보지도 읽지도 못해요.
저는 도서관만 잘 이용해도 충분하다고 생각해요.
일정 부분은 엄마들 호들갑 때문이기도 합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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