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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내년에 초등학교1학년이 되는 딸래미의 아빠입니다. ^^
  글쓴이 l 바람의서 작성일 l 2016-10-26 오전 10:25:20 조회 l 525 추천 l 0

내년에 초등학교1학년이 되는 딸래미의 아빠입니다. ^^

한글책도 무척 좋아하고(종일반 6시에 하원해서 오자마자 5권이상을 읽곤 합니다. 9시에 졸라야 겨우 책을 놓고 잠에 듭니다.) 활달하지만 2010년 12월생이라 내년 학교생활에 적응을 잘할 수 있을지 약간은 걱정도 되구요.. ^^

영어교육에 대해서는 전혀 생각을 안하다가 '잠수네'와 '하은맘의 불량육아'를 읽고 가만히 있으면

안될 것 같고, 하면 될 것 같은 자신감에..

노부영 베스트 35, 스콜라틱스 DVD 16개(100편), 마이퍼스트북(50권,CD포함)을 사서 막 시작한 아빠입니다.

맞벌이다 보니 6시에 하원시켜서 잘때까지 약 2시간이 비는데..(식사. 씻는 시간빼고..)

아이는 한글책만 읽으려 하고,,저는 한글책 쉬는 시간에 ' 이 책(노부영)듣자' 하면 한 5~10분 정도 장난치면서 보고 있습니다.  일부 가르쳐준 곡은 따라서 부르기도 하구요.

TV는 고장나서 DVD만 볼수 있다고 하고 스콜라틱스 DVD를 보여주고 있는데 한글로 읽은 책이 나오면 이해는 하는 편이고, 전혀 안본 영상은 제가 한글로 이렇다 저렇다 설명해 주면서 보여주고 있습니다. 스콜라틱스 DVD가 아이에게 쉽지많은 않은 것 같아서요. (누가 선물해준 까이유는 잠시 보다가 재미없다고 안 보구요...ㅠㅠ)


마이퍼스트북은 주말에 1~2권씩 가르쳐 볼까 생각중이구요..


 <질문사항>

1. 더 쉬운 DVD를 보여주는게 나을까요? 그렇다면 어떤게 있나요? 스콜라틱스 DVD를 보여주면서

    도중에 한글로 설명해 주는게 낫나요?

2. 한글책을 읽고 있을때 영어 오디오를 들려주고(흘려듣기) 있는게 괜찮은건가요?

    집에오면 늘 책을 읽고 있어서요..

3. 제가 지금 잘하고 있는건가요?  ^^;;

(추가) 4. 맞벌이를 하다보니 아이를 일정수준이상으로 영어실력을 키우며 봐주는데 한계가 있을수도 있어서요.. 영어학원을 1년정도 보내고..다시 엄마/아빠표 영어로 하는 건 어떨까요?

아이가 책을 워낙 좋아하니..영어도 재미만 들이면 혼자서 잘 읽을수 있을 것 같아서요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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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린 2016-10-27 오전 12:34:48 
  아빠표~~멋진 아빠셔요^^*
저희 아이어릴때는 IPTV에서 영어애니골라봤었어요. 저희는 올레티비였구요.10~20분 짜리 애니가 많이 들어있거든요.리모콘만 딱 들면 아무거나 고를수 있으니 편한게 제일 좋고 오래가더라구요.

흘려듣기는 집에 있는 전집 씨디 무조건 틀어놨었어요.ㅋㅋ
도서관에서 유명한 노부영 씨디 대출해와서 틀어놓기도 했었고
밤에 자기전에는 음원틀어놓고 춤도 추고 노래 따라부르면서 자기도 하고 했었어요.

저희 아이도 까이유는 안보더라구요~^^
요즘에도 있는지 모르겠는데 블루스클루스,클로이의 요술옷장, 슈퍼와이, 그림그려줘루이, 공룡기차,또보는 노부영,수학특공대 우미주미...등등등의 시리즈 많이 봤었어요. 거의 무료로 볼수 있는것들 중에서 골라라 해서 보여줬었는데...요즘은 거의 유료더라구요..^^;;
바람의서 2016-10-27 오전 10:18:49 
  감사합니다. 슈퍼와이는 어제 유투브에서 조회해 봤는데 재밌어 보이더군요.. 전 다 DVD로 사려고 하는데요. 우선 20개씩 말고 1개씩 사서..아이의 취향을 테스트 해 볼생각입니다. ^^
전경린 2016-10-27 오후 9:22:19 
  혹시나...엄마표책많이 보시고 자기기준을 세우시는게 좋아요. 솔빛이네 책도 추천하구요 아깝다 영어 헛고생.이라는 책도 꼭 읽어보셔요.^^
부엉이아빠 2016-10-26 오후 9:32:45 
  아빠 의욕이 대단하시네요.
제 책 매뉴얼을 읽어보셨는지 모르겠는데요.
저는 3학년 무렵이 엄마표 아빠표 영어공부의 적기라고 생각합니다.
언어에 소질이 있는 아이는 2학년도 괜찮습니다.
많은 아이들을 코치해본 제 경험에 따른 판단입니다.
이렇게 말씀드려서 실망하실 수도 있겠는데요.
분명한 건
세상일에 때가 있듯이
이 공부도 할 때가 있기 때문입니다.
아빠가 아니고, 아이가 소화할 수 있는 적당한 때 말입니다.
그럼 그전에는 뭘 하냐
한글책을 부지런히 읽어주고, 또 읽히세요.
그리고 흘려듣기로 노부영 같은 오디오북도 열심히 들려주고요.
이건 아침에 일어날 무렵부터 등교전까지,
저녁식사시간에 들으면 돼요.
책을 읽을 때나 숙제할 때는 흘려듣기를 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둘다 집중력을 요구하기 때문이죠.
애니는 1주일에 두 번 정도 보고요.
Cloud Bread, Curious George, Spongebob, Arthur 같은 TV 시리즈도 괜찮고,
디즈니 애니 같은 쉬운 영화도 됩니다.
한글 자막은 보지 않아야 하고요.
설명은 큰 틀에서 줄거리 정도만 언급하는 건 괜찮습니다.

이렇게 터닦이를 꾸준하게 하다보면
소민이가 잘 따라주는 아이인지 확인도 되고,
이 공부로도 될지 안될지 아빠가 판단이 설 겁니다.
바로 그 때 시작하는 겁니다.
앞서 말씀드린대로 그 때는 아마 2, 3학년 무렵이 될 겁니다.
소민이가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면 정식으로 시작하면 됩니다.
빨리 시작한다고...
진행이 빠르다고
좋은 것만은 아닙니다.
이렇게 말하는 이유는
정말로 언어에 특출한 아이 말고는
이 공부는 나중 되면 셈셈이 되기 때문입니다.
신기하게도 그렇습니다.

소민이가 책을 좋아하기 때문에
아빠표나 엄마표로 하는데
여러모로 분위기가 좋아 보여요.

마지막으로 드리고 싶은 말은요.
시간을 내서 제 책을 정독해보시기 바래요.
그런 다음 생각을 정리하시고 한번 더 연락을 주세요.
바람의서 2016-10-27 오전 10:17:32 
  정성들여 쓰신 조언 감사합니다. ^^
하은맘은 일찍부터 하라하고, 잠수네는 1학년이 적기라하고 부엉이아빠님은 3학년이 적기라 하고 ^^ 결국 정답은 없는듯 합니다. 다만, 저희 상황에서는 좀 더 늦추는 것도 좋을 꺼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아이가 소화할 수 있는 적당한 때'를 기다릴 생각입니다.

블로그, 카페글 몇개읽고 책 몇권 읽었다고 너무 조급했나 봅니다. 릴랙스하고 느긋하게 시작해 보렵니다.

감사합니다.

P.S 부엉이 아빠 영어공부법은 오늘 도착했네요. 지금부터 읽고 있습니다.

부엉이아빠 2016-10-26 오후 12:01:49 
  반가워요. ^^
지금은 제가 일이 있어서요.
답글은 저녁에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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