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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수학 · 과학영화2 - 콘택트(Contact)
  글쓴이 l 운영자 작성일 l 2010-12-06 오후 2:06:22 조회 l 3282 추천 l 0
 
[중학생 이상]
 
 
   엘리 : 아빠, 다른 행성에도 사람들이 살까요?
   아빠 : 우주에서 우리 둘뿐이라면 엄청난 공간의 낭비겠지.
 
 
   밤마다 누군지 모르는 상대와 교신을 위해 단파 방송에 귀를 기울이던 소녀, 엘리 애로웨이는 딸에게 최고의 교육환경을 제공한 아버지의 영향으로 천문학자가 됩니다. 자신의 꿈을 이루어낸 거죠. 그 꿈을 여덟 살 때부터 간직했었다고 나중에 남자친구에게 털어놓습니다.
 








 
 
   어릴 때부터 과학과 수학에 뛰어난 재능을 보였던 엘리는 MIT를 거쳐 칼텍에서 전파망원경의 기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분자증폭기에 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고, 하버드에서 교직을 제안을 받았으나 전미과학재단의 지구 문명 탐사계획인 세티 프로젝트를 맡아 푸에토리코에 있는 애리시보 천문대에서 일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외계 생명체의 존재를 쫓는 그들을 보고 동료과학자들은 비웃고, 재단에서는 과학도 실용적이어야 한다면서 연구비 지원을 끊어버려 어려운 상황에 처하게 됩니다. 엘리는 간신히 해든 인더스트리에서 사적인 자금지원을 받아 함께 일하던 동료들과 뉴멕시코에서 다시 연구를 하게 됩니다. 아래 그림을 보면 27개 전파망원경의 자태가 정말 웅장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26광년 떨어진 거문고자리의 베가성에서 정체모를 메시지를
수신합니다. 2와 101 사이의 소수로 이루어진 숫자메시지입니다. 드디어 군이 투입되고, 백악관이 관여하는 상황으로까지 사태가 긴박해집니다.
 



 
 
 
   지적 존재라면 왜 단순한 숫자를 보내냐는 국가안보고문의 질문에 엘리는 수학만이 범우주적 언어이고, 소수(素數)를 쓰는 건 우연이 아니라고 단호히 말합니다.
 
 
 
 
   베가성으로부터 보내온 메시지를 해독하던 엘리와 동료들은 그 메시지가 지구에서 최초로 우주로 송출한 1936년 베를린 올림픽 중계방송이 증폭되어 다시 지구로 보내진 것임을 알게 됩니다. 결국 외계에 있는 지적인 존재가 히틀러의 연설을 들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죠. 그리고 그 신호 프레임 사이에 수만장의 디지털 신호가 담겨있다는 것을 나중에 밝혀냅니다.
 
 
 
 
 
 
 
   외계로부터의 메시지 수신이 사람들의 관심을 끌면서 뉴멕시코에는 많은 사람이 모여듭니다.
 
 
 
 
 
   베가성으로부터 온 메시지를 해독하기 위해 노력하지만... 아직 어렵습니다.
 
 
 
 
 
   그런데 뜻밖에도 엘리를 지원하던 해든 인더스트리의 해든 회장이 다시 한번 그녀를 돕습니다. 신호를 풀 수 있는 결정적인 힌트를 알려줍니다.
 
 
 
 
 
   해든의 도움으로 엘리는 이 디지털 신호가 어떤 기계장치를 만들기 위한 설명서라는 걸 밝힙니다. 한 가지 재미있는 것은 국가안보고문의 말입니다. 외계인들이 문명을 발견할 때마다 이런 설명서를 보내준다면 그것이 트로이 목마일 수도 있지 않느냐고 묻습니다. 그 메시지가 우호적인지, 위협적인지가 문제가 되기 때문이겠죠.
 
 
 
 
 
   결국 최종해독결과 엘리의 추측대로 한 명의 탑승자를 위한 정교한 수송수단으로 밝혀집니다.
 
 
 
 
 
   전세계 과학기술팀이 공동으로 제작한 운송수단이 완성되고, 탑승자로는 뜻밖에도 엘리의 세티 프로젝트를 무산시킨바 있는 대통령 과학기술 특별고문 드럼린 박사가 결정됩니다. 선발위원회에서 신을 믿느냐는 질문에 과학자로서 경험적인 증거에 의존해야하는데 이 경우에 증명할 데이터가 없다고 엘 리가 솔직하게 답변을 한 것이 문제가 된 거죠.  
 
 
 
 
 
   하지만 테스트 도중에 폭탄테러로 인해 운송수단은 파괴되어버리고, 드럼린 박사도 그 와중에 희생되고 맙니다.
 
 
 
 
 
   모두가 지치고 포기한 가운데 해든회장이 구원의 손길을 다시 한번 보냅니다. 일본 홋카이도에 있는 자신의 자회사에서 같은 장치를 하나 더 만들었다고 알려줍니다. 그리고 엘리에게 탑승의 기회를 줍니다.
 
 
 
 
 
   마침내 엘리는 간절히 바라던 베가성으로의 우주여행에 오릅니다. 하지만 운송수단은 발사되자마자 곧장 바다로 추락하고 맙니다. 발사대에 설치된 48대의 원격 카메라가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는 것을 한결같이 보여주지만, 엘리는 여러 개의 웜홀을 통과해 은하계 중심으로 가서 아버지의 형상을 만나고 돌아왔다고 주장합니다. 그 사실을 증명할만한 아무런 증거나 기록, 자료가 없어 사람들은 그녀를 믿어주지 않습니다. 하지만 엘리가 촬영한 소형 비디오카메라에는 18시간 분량의 빈 화면이 녹화되어 있음이 나중에 밝혀집니다. 사람들은 우주가 엘리에게 보여줬다는 그 경험을 믿어야 할까요?

















 
 
   이 영화는 미국의 유명한 천문학자인 칼 세이건의 동명소설 콘택트(Contact)가 원작입니다. 중간에 빌 클린턴 대통령이 몇 차례 등장하는데... 연설, 기자회견 등에 나온 사진을 컴퓨터 그래픽으로 합성한 이미지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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